선풍기 버리는 법 - 공짜로 버리는 꿀팁!

 

 

 

 

안녕하세요 슈디에요!  오늘은 선풍기 버리는 법에 대해서 다뤄볼려고 하는데요 선풍기를 버리는 법에 대해서는 총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선풍기를 버리면서 알게되었는데 공짜로 버리는 방법도 있더라구요 ~ 수고 하나도 없이 쉽게 공짜로 버리는 방법도 다뤄볼테니까 꼭 좋은 정보 얻어가세요! 

 

 

1. 인터넷으로 신고하는 방법 

각 지역마다 대형폐기물을 관리하는 부서가 따로 있는데요~ 하단에 파란색 버튼은 성북구, 종로구, 중구 지역의 대형폐기물을 신고할 수 있는 부서 홈페이지에요 ~ 해당하는 지역에 대형폐기물을 신고하는 부서가 있는지 확인해보고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너무 많아서 일단 예시로 세군데 링크 첨부해봤구요 대부분 신고방법이나 경로는 비슷할테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당하는 홈페이지에 들어가주시면 신고하고자 하는 신청인의 정보를 각각 넣어줍니다. 예를들어 이름, 배출주소, 배출장소, 배출위치등등 입력을 해줍니다. 그리고 품목을 선택할 수 있는 란이 나오는데요 선풍기로 검색을 해보니 4,000원의 수수료가 발생이 되네요...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수료까지 결제가 완료되면 접수증이 나오는데요 이 접수증을 프린트를 해서 붙여놓거나 접수번호만 따로 종이에 적어서 붙여놔도 된다고 하니 크게 어려워보이진 않은 것 같습니다. 

 

 

 

 

 

 

 

 

 

 

 

2. 폐기물 스티커

가까운 주민센터나 구청에 가시면 폐기물 스티커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전에는 가까운 마트에서도 폐기물스티커를 구매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없는데도 많더라구요 잘 알아보고 구매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구매하셔서 버리고자 하는 선풍기에 붙여서 배출을 해주시면 됩니다. 

 

 

 

 

 

 

 

 

3. 선풍기를 공짜로 버리는 꿀팁

제가 살면서 선풍기를 두번 버려봤는데요 ~ 처음에는 모르기도 했고 귀찮기도 하고 그래서 위에 1번과 같은 방법으로 인터넷으로 수수료를 내고 신고해서 버렸습니다. 두번째는 고장난 선풍기를 집에 두자니 너무 지저분해보여서 일단 밖에 내다두고 인터넷으로 신고 접수하고 접수증을 붙일려고 밖에 나가니 폐휴지 줍는 할아버님께서 선풍기 가져가도 되냐고 하시더라구요~ 버릴거라서 가져가도 된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바로 가져가시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선풍기 버릴 때 돈주고 버리기보다 주변을 잘 둘러보면 폐휴지 줍는 할머니 할아버지 많이 계시거든요~ 어찌됐든 폐 선풍기도 돈이되니 가져가시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폐휴지 줍는 할머니 할아버지 통해서 버리는 법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꿀팁 아닌 꿀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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