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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슈디에요:)

오늘은 생리전 냉증가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해요 

저도 여자이기에 평소에도 가장 신경쓰이고 

예민해지는 부분인데요... 그래서인지 더 궁금하더라구요...

사람마다 냉 분비물의 양이 다르고 꼭 생리전이 아니더라도 생리 후에도

많은 양이 분비되어 이 때문에 병원을 가야하는 지 

적지않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더라구요!

일단 생리전 냉 증가가 가임기 여성이라면 한달에 한번은

생리를 하기때문에 어느정도의 양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해요!

 

 

 

 

 

 

 

 

 

 

문제는 양인데요 지나치게 양이 많다고 생각이 되신다면 

평소에 어떻게 관리를 하는 지 되돌아봐야 할 것 같아요 ...

너무 뻔한 이야기라구요 ?!

저의 경험으로 비추어볼 때  이거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는 몇년 전에 위생을 위해서

팬티라이너를 자주 착용했었는데  

이게 굉장히 안좋은 습관이라고 하더라구요....

 

 

 

습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 

세균번식이 더 활발해져 냉 증가의 원인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

실제로 안좋은 습관을 고쳤더니 

진짜 좋아진 케이스가 바로 저에요..

라이너 착용을 줄이고 스키니 청바지같은 

통풍이 잘 안되는 바지를 멀리했더니 

정말 좋아졌거든요... 그래서 평소의 생활습관 정말 중요합니다!!!

 

 

 

 

 

 

 

 

 

 

 

 

여성이라면 저는 주기적으로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전문가들도 지향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산부인과가 꼭 출산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기관이

아니고 여성의 몸 전체를 관여하는 곳이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라면 평소에도 미리미리 건강검진을 한다는 개념으로 

자주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생리전 냉증가 뿐만아니라 평소와는 다른 이상증상이 

나타난다면 주저하지 말고 병원에가서 

전문의와 꼭 상담하시기를 권장드려요!

모두 건강하세요:)